BTS 전 멤버와의 재계약 확정, 2025년 완전체로 컴백 기대감 증폭

25일,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사 빅히트뮤직(현재 하이브)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그동안 팬들 사이에 퍼졌던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불안'이 해소되면서, 전 세계 팬들은 환호하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BTS의 리더 RM부터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까지, 총 일곱 멤버 전원이 재계약서에 사인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소속사 빅히트뮤직의 주요 IP(지식재산권)로서의 BTS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소식이다.

 

하이브는 지난 20일에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더해, 회사 측은 각 멤버와의 계약 체결을 개별적이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미리 밝혔다. 실제로 그 결과, 군 복무 중인 멤버들도 포함하여 모든 멤버와의 재계약이 20일 이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

현재 BTS 멤버 중 진과 제이홉은 육군 현역 조교로 군 복무 중에 있으며, 슈가 역시 지난 22일부터 병역 의무를 시작했다. 이로 인해 팬들은 BTS의 완전체로의 활동이 2025년에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소식에 전 세계 K-POP 팬들은 SNS를 중심으로 환호의 목소리를 높였다. "BTS의 미래 활동을 기대하며 기다리겠다", "2025년이 기다려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BTS의 재계약 소식은 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동을 기대하게 하는 바, 2025년 완전체로의 활동 재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