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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덱스의 냉터뷰 이상형 트와이스 사나 드디어 만나다

트와이스 사나 덱스
출처 : 유튜브채널 일일칠

요즘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일칠 - 117’ 채널의 ‘냉터뷰’는 특별한 이유로 눈길을 끌었다. 바로 인기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와, 방송인 덱스의 특별한 만남 때문이다.

 

제목만 보고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 "최애가 게스트로 나타난 건에 대하여 l EP.8 트와이스 사나 편". 이 영상은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볼 법한, 이상형 스타와의 만남을 현실로 만들어 준 것이다. 덱스는 여태까지 여러 차례 그의 이상형이 사나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팬심을 과시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을 통해 그 꿈이 현실이 되었다.

 

영상을 시작하자마자 덱스의 표정은 어딘가 긴장된 느낌. 사나의 등장에 순간적으로 말을 잃는 그의 모습은, 아마도 수많은 팬들의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덱스의 모습이 오히려 웃음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트와이스 사나 덱스
출처 : 유튜브채널 일일칠

사나는 덱스의 이상형 언급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며, 자신을 ‘냉터뷰’에 초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장난스럽게 불만을 표현한다. 이런 대화 속에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화합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덱스가 사나의 응원 구호, "사나 없이 사나 마나 샤샤샤"를 완벽하게 따라하며 진짜 팬임을 보여주는 장면은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 만남을 통해 덱스는 그동안의 팬심을 충분히 인증하였고, 사나 역시 그의 진심을 느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런 소소한 대화와 화합의 장면들이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며, 다가오는 ‘냉터뷰’의 다른 에피소드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