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정국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 2차 콘셉

출처 : 하이브

방탄소년단의 멤버로서의 눈부신 경력은 물론, 현재는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정국. 그의 새로운 솔로 싱글 '3D'가 대중 앞에 드디어 공개될 즈음, 이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3D (feat. Jack Harlow)’의 2차 콘셉트 포토가 게재되었다. ‘1D’ 버전에 이어, ‘2D’ 버전에서도 정국의 놀라운 비주얼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했다. 6장의 포토 중, 특히 그의 스트리트 패션을 입은 모습, 우주선 통로 같은 공간에서의 다양한 포즈와 특별한 카메라 효과는 그의 아티스트로서의 진화와 함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놓칠 수 없는 정보는 바로 'Jack Harlow'의 피처링 참여다. 잭 할로우는 ‘INDUSTRY BABY’를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번 곡에서 정국과의 호흡이 어떤 화끈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예열일 뿐. 오는 29일 발표될 실제 싱글은 R&B 팝 장르로, 다차원의 시각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지난번 ‘Seven (feat. Latto)’의 성공 이후, '3D'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굳건한 위치를 다질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이 그의 이번 활동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정국의 활약, 그리고 ‘3D’의 성공적인 론칭을 진심으로 기대하며, 이미 많은 팬들의 마음속에서는 그의 음악과 비주얼이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