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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방탄소년단 뷔, 일본 '더 퍼스트 테이크'에서 '슬로우 댄싱' 라이브 선보여...팬들 열광

BTS V 방탄소년단 뷔
출처 : 네이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18일 일본 유튜브 채널 '더 퍼스트 테이크(THE FIRST TAKE)'에서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그의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

 

이 채널은 아티스트들의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을 중심으로 제작되며, 이번에는 뷔의 솔로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의 라이브 버전이 공개되었다. 영상에서 뷔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마이크 앞에 선 채로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며 라이브 무대를 시작했다. 그의 중저음의 부드러운 음색과 라이브 실력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뷔의 이 라이브 영상에 대한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팬들은 "멤버 한 명 한 명의 보컬을 의식하며 들어본 적 없는데 이렇게 멋진 보컬이라니", "라이브 너무 잘한다", "압도적인 슈퍼스타 오라. 이것이 세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뷔의 음악 성취도 멈추지 않는다. 지난 8일, 그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했으며, 초동 판매량으로 210만 장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로 그룹과 솔로 모두 초동 200만 장 판매를 돌파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방탄소년단은 계속해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항상 겸손하게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음악으로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