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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빌보드 '아티스트 100' 톱10에 진입

출처 : 빅히트뮤직

글로벌 K-팝 대세,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차트인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 기염을 토했다. 그룹 멤버 일곱 명 모두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는 데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K-팝의 힘은 여전하게 강하다. 신인 그룹부터 대세 그룹까지, '빌보드 200'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내며 한류의 파워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V)는 최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히트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차트에 3위로 재진입하였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 각각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아티스트 100' 톱10에 올랐다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정국은 그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의 영예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장 기간 1위를 유지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민과 제이홉 또한 각각의 솔로 앨범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방탄소년단만이 아닌, 다른 K-팝 아티스트들도 빌보드 차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 하이브의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그리고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이 '빌보드 200' 차트에서 빛나는 성적을 보였다.

 

이처럼 한류의 파워는 여전히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앞으로도 K-팝 아티스트들의 세계적인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