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K-POP 대세 그룹 뉴진스가 또다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아차랭킹 1위의 영광에 올랐다. 이들은 데뷔 후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최근 발표된 아차랭킹에서도 그 인기를 확실히 증명하였다.
9월 2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2주 차(9월 11일~9월 17일) 아차랭킹에서 뉴진스는 음원 점수 2157점, 유튜브 점수 9533점, 소셜 점수 981점의 압도적인 총점 1만 2671점을 기록하며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그룹의 활동과 팬들의 뜨거운 지지가 만들어낸 결과로,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성과라고 평가되고 있다.
뉴진스는 그룹의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3곡 'Super Shy', 'ETA', 'Cool With You'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미국 '롤라팔루자', 일본 '서머소닉' 등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뉴진스 신드롬'의 탄생을 알렸다.
그 다음으로는 총점 7698점으로 악뮤가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이브(6014점), 정국(5310점), 르세라핌(4405점), 에스파(3774점), 다이나믹듀오(3493점), 임영웅(3230점), 방탄소년단(2941점), 뷔(2923점) 순으로 아차랭킹을 구성하였다.
뉴진스의 꾸준한 상승세와 아차랭킹에서의 성과는 K-POP 팬들에게 더욱 관심과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그들의 영향력과 미래의 활약을 기대해보자.